롯데건설이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 1,0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게 지난 10일 전달했다고 밝혔다. 기부금 전달식에는 홍종수 ESG 팀장과 강대성 굿피플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.이번에 시행한 ‘걸음아~ 여름을 부탁해!’ 캠페인은 사회적 기업 빅워크(Big Walk)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실시간으로 기부 현황과 목표 달성률을 확인하며 일상생활에서 걷는 걸음 수를 자동으로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.지난 7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 이 캠페인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롯데건설 임직원 및
한국감정원(원장 직무대행 변성렬)은 지난 8일 대구 수성경찰서에서 관내 새터민 가정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.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대구 수성경찰서의 추천을 받은 가정을 대상으로 150포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.전달식에 참여한 변성렬 원장 직무대행은 “한국감정원의 사랑의 쌀 지원으로 올해 설 연휴를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”며 “한국감정원은 늘 최선을 다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,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도와드리겠다”고 밝혔다.한국감정원은 이밖에도 부동산 정보 공유를
임차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가 인하된다. 임차보증금·월세·구입자금 대출금리도 0.2%p 내린다. LH 임대주택 거주자의 전세→월세 전환율도 2%p 하향 조정된다.국토교통부는 기획재정부,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담은 ‘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 방안’을 마련했다. 이번 방안은 지난달 12일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(2.00%→1.75%)에 따른 시중금리 하락효과 등을 반영해 서민의 주거비 부담을 우선적으로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.먼저 내달 초부터 임차보증금 반환보증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보증료를 인하하고, 가입